[천문] 10일 국야
*황준서 대 네일의 경기입니다.기아 승 - 9.5 언더일단 선발에서는 네일이 앞서고 있지만 황준서가 기아 상대로 준수했고 최근에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홈에서도 흔들림이 적었습니다. 불펜이 강한 한화이고 연승의 기세가 눈에 걸립니다. 하지만 네일이 확실히 강한 면모가 있고 스윕이 걸린 경기이기에 극소점수 투수전 예상해보고 초반에 1-2점 뺏어낸 점수로 끝까지 갈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네일이 긴 이닝을 책임져 줄 듯 보이고 황준서는 4-5이닝 1-2실점 예상해봅니다.* 앤더슨 대 고영표의 경기입니다.케티 +2.5 승 - 7.5 언더리그탑급 앤더슨과 국내 토종 탑급 고영표의 경기입니다. 둘 다 짠물 피칭을 했지만 앤더슨이 케티, 두산에게 약한 면모를 보인 팀입니다. 1-2점 차이 경기를 한다면 케티 핸디는 충분히 좋아보이고 문학이라 어제와 같은 홈런이 나오지 말라는 법은 없습니다. 빡빡한 투수전과 장타로 인한 승부 예상해봅니다.*나균안 대 잭로그의 경기입니다.두산 승 - 9.5 언더나균안이 선발에서는 밀리는 모습입니다. 두산은 잭로그만 믿고 가야하는 상황이라 불안감도 있습니다. 양팀이 생각보다 타격이 타오르지 않고 있고 3-4점 득실점에서 마무리할 것 같아 아슬아슬 9.5언더도 밀어봅니다. 타선에서는 롯데는 황성빈이 좀 더 살아나야하는데 레이예스 일변도는 힘들 듯 보이고 두산은 케이브가 살아난 모습을 보여줬고 양의지까지 단단한 모습입니다. 상위타선 무게감도 두산이 약 우위라 생각해 두산승도 가봅니다.*로건 대 이승현의 경기입니다.엔씨 승 - 9.5 오버스윕이 걸린 경기인데 삼성이 분위기가 너무 안 좋은 모습이고 시리즈 첫 경기를 놓친 여파가 마지막 경기까지 미치는 모습입니다. 타선도 가라 앉고 선발에서도 우위를 뺏긴 모습입니다. 삼성이 믿을만한 것은 스윕 반발인데 쉽지 않아보입니다. 엔씨는 홈이점과 선발우위 타선에서도 박민우 박건우가 확실한 모습을 보여 타선도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또한 이승현이 엔씨에게 약한 점도 있고 전 경기에 긴 이닝 호투해서 여파까지 많은 점수를 헌납할 듯 보입니다.*송승기 대 알칸타라의 경기입니다.키움 +2.5 승 - 7.5 오버두 선발이 짠물 피칭을 했습니다. 송승기는 키움 상대로 2승 무실점으로 승운까지도 좋습니다. 긴 연패와 1선발의 등장으로 스윕 반발까지 키움쪽으로 핸디를 안 줄 수 없는 상황이고 스탯의 차이가 문제가 아니라 기운의 문제라 선발에서는 빡빡한 투수전이 예상되고 불펜에서 업치락 뒷치락 할 듯 보입니다. 전체적으로는 엘지가 우위지만 역배당 핸디 배당 밀어보고, 불펜이후 타격전 밀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