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공격적으로 나설 것'' '0입' 위기 GSW LAL 타겟이었던 3 D와 재회 현지 언론 ''강력 영입 후보''

중사 살아가줘용

전과없음

2015.01.03가입

조회 841

추천 6

2025.07.10 (목) 12:47

                           

골든스테이트가 멜튼과 다시 가까워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더 스테인 라인'의 마크 스테인 기자는 9일(이하 한국시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디앤써니 멜튼에 대해 보도했다.

골든스테이트는 지난 시즌 지미 버틀러 영입 이후 상승 곡선을 그렸다. 플레이오프 진출을 장담할 수 없었던 상황에서 버틀러 트레이드 효과를 누리며 다크호스로 떠올랐고, 1라운드에서 2번 시드 휴스턴을 업셋했다.

가능성을 확인한 골든스테이트는 베테랑 코어 스테픈 커리-지미 버틀러-드레이먼드 그린을 중심으로 윈나우를 꿈꾼다. 구단 최고 황금기를 이끈 커리와 그린과 함께 달릴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이번 이적 시장이 중요한 단계가 될 것으로 보였다. 약점을 제대로 보강한다면 우승권 전력에 근접할 수 있는 골든스테이트다. 



ESPN'의 샴즈 카라니아 기자 또한 "골든스테이트는 트레이드 가능한 1라운드 지명권을 최대 4장까지 보유하고 있다. 트레이드 가능한 계약과 픽 스왑도 있다. 소식통에 따르면 골든스테이트는 스테픈 커리, 지미 버틀러, 드레이먼드 그린 빅3를 중심으로 재정비를 계속하기 위해 이적 시장에 매우 공격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골든스테이트의 행보를 예상했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골든스테이트의 현재까지 행보가 썩 만족스럽지는 못하다. 여러 선수와 연결만 되고 있을 뿐 실제로 이뤄진 영입은 없다. 오히려 케본 루니가 팀을 떠났을 뿐이다.

베테랑 알 호포드 또한 골든스테이트 이적에 근접하다는 보도가 있었지만 1986년생인 호포드가 은퇴를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호포드 영입마저 이뤄지지 않는다면 골든스테이트로선 심각한 난관에 빠질 수도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그래도 희망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3&D 자원인 디앤써니 멜튼과 골든스테이트가 짙게 연결되고 있는 것이다.

멜튼과 골든스테이트는 이미 인연이 있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골든스테이트 유니폼을 입은 멜튼은 앞선에서 커리의 부담을 덜어주는 역할로 기대를 모았으나 6경기 출전 만에 장기 부상을 당하고 말았다. 결국 시즌 아웃된 멜튼은 데니스 슈로더를 영입하는 과정에서 샐러리 필러로 팀을 떠났다.

커리어 평균 36.9%의 3점 성공률을 기록하고 있고 준수한 수비력도 갖춘 멜튼이다. 개리 페이튼 2세의 잔류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멜튼을 붙잡는다면 골든스테이트는 한시름을 놓을 수 있게 된다.

스테인 기자는 "골든스테이트가 FA 시장에서 디앤써니 멜튼을 다시 데려올 강력한 후보로 떠올랐다"고 보도했다.

멜튼은 골든스테이트 외에도 레이커스 등과 연결된 바 있다. 과연 그가 다시 골든스테이트 유니폼을 입게 될까?

댓글 5

소위 아가쑤씨

2025.07.10 12:47:38

멜튼이 돌아온다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3&D 자원으로 완벽하네요

상사 식사하자

2025.07.10 12:47:46

골든스테이트가 공격적으로 나서는 모습이 반갑네요. 멜튼 영입이 현실화되면 좋겠어요

일병 가지마세요홀

2025.07.10 12:47:53

커리, 버틀러, 그린의 빅3에 멜튼까지! 우승을 향한 중요한 보강이 될 것 같아요

하사 양귀비쟈갸

2025.07.10 12:48:04

루니가 떠난 건 아쉬운데, 멜튼이 오면 괜찮을 것 같아요

중사 미쓰주진아

2025.07.10 12:48:13

골든스테이트가 어떻게 재편성될지 궁금하네요. 멜튼 영입되면 정말 큰 힘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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