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토트넘과 작별 수순 8월 한국 경기 고별전 가능성
영국 현지 보도에 따르면 프랭크 신임 감독이 손흥민의 이적을 허용했고, 구단도 이미 매각을 염두에 두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최근 라커룸 내 영향력 감소와 잦은 부상, 하락한 시장 가치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8월 3일 서울에서 열리는 뉴캐슬과의 친선전이 사실상 '작별 무대'가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습니다.
차기 행선지로는 사우디 리그 또는 무리뉴의 페네르바체, 친정팀 레버쿠젠이 거론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