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 단맛 두바이 초콜릿 요거트 아이스크림 크루키
남다른 단맛 두바이 초콜릿 요거트 아이스크림 크루키
요즘 한국 디저트 씬을 휩쓰는 3대 트렌드최근까지 한국의 디저트 트렌드는 중국식 설탕절임 간식인 탕후루와 전통 양갱의 인기에 집중되어 있었다
탕후루는 형형색색의 비주얼로 SNS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BLACKPINK 제니를 비롯한 여러 셀럽들이 직접 만들어보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양갱은 2월 발매된 비비의 싱글 밤양갱의 역주행 인기에 힘입어 MZ세대 사이에서도 큰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요즘은 이 두 간식을 넘보는 새로운 디저트들이 등장하고 있다 바로 두바이 초콜릿 요거트 아이스크림 그리고 크루키
두바이 초콜릿은 원래 두바이에 있는 Fix Dessert Chocolatier에서만 맛볼 수 있던 한정판 고급 디저트였다 피스타치오와 중동의 전통 반죽인 카다이피를 속에 넣어 달콤하고 바삭한 식감이 매력적이다
하지만 이제는 한국의 여러 디저트샵과 베이커리에서 자체적으로 만든 두바이 초콜릿이 출시되고 있어 편의점이나 백화점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 간식이 되었다
요거트 아이스크림은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한 건강한 디저트로 과일부터 치즈 그래놀라까지 다양한 토핑을 올려 비주얼 맛집으로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NMIXX 해원도 본인의 최애 토핑을 올린 인증샷을 올려 팬들과 공유하기도 했다크루키는 프랑스 파티시에 스테판 루바르가 2022년에 개발한 신개념 디저트로 크루아상과 쿠키 반죽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빵이다
최근 한국의 인기 베이커리나 디저트 카페에서는 이 크루키가 빠지지 않고 등장하며 기존의 크로플 크룽지처럼 하이브리드 디저트 강국다운 트렌드를 보여주고 있다
달콤한 건 못 참는 한국 디저트 시장
다음 트렌드는 또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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