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첼시 스타 오스카르, 심장 문제로 쓰러져 입원, 현재 상태는 안정적
전 첼시 스타 오스카르가 상파울루 훈련 도중 심장 문제로 쓰러져 현재 병원에 입원 중입니다.
34세인 오스카르는 실내 자전거 인터벌 테스트 중 약 2분간 의식을 잃었고, 즉시 의료진의 조치를 받았습니다.
브라질 이스라엘리타 아인슈타인 병원에서 진행된 검사 결과,
‘미주신경성 실신’으로 진단되었으며 현재 임상적으로 안정적인 상태라고 합니다.
이번 주 금요일에는 추가 전기생리학적 검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상파울루 구단은 “심장학적 변화를 동반했지만 빠르게 처치가 이루어졌다”고 밝혔으며,
첼시 FC 역시 “이 어려운 시기에 오스카르와 그의 가족에게 위로를 전한다”고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유럽과 중국을 오가며 꾸준한 커리어를 쌓아온 오스카르.
많은 팬들이 그의 빠른 회복을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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