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의 새로운 수비 핵심, 위리엔 팀버가 보여주는 클래스
아스날이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8경기 연속 무실점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며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가브리엘 마갈량이스와 윌리엄 살리바의 견고한 수비가 큰 역할을 하고 있지만, 이안 라이트는 또 다른 이름을 언급했습니다. 바로 위리엔 팀버입니다.
라이트는 “팀버가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수비수 반열에 오르기 직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그의 활약을 극찬했습니다.
팀버는 이번 시즌 10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했고, 91%의 패스 성공률과 함께 24회의 태클, 78회의 전진 패스로 아스날의 빌드업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부상 복귀 후 더욱 강해진 그의 퍼포먼스는 아스날 수비진의 깊이를 한층 더해주고 있습니다.
텐 하흐 감독이 아약스 시절부터 “진정한 병사”라 표현했던 팀버,
이제 그는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수비수 자리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댓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