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권선동에 있는 남수원갈비 30년 좀 넘은것 같음
수원에서 최초로 고기 먹으면 냉면을 공짜로 제공한 집임
공짜냉면이라고 대충 주는게 아니라 제대로 였음 냉면 먹을려고 고기 먹으러 갈 정도로 괜찮았음 따로 냉면만 팔지 않았고 한 참 지난 후 식사냉면이 생겼음 10여년전? 주인이 바뀌었나? 후식냉면 공짜가 2000원인가 3000원을 내야 했음 그리고 고기 맛도 바뀌고
실망하고 한 동안 안가다가 어제 최후의 만찬을 위해 방문
후식냉면은 무료로 바뀌었고 맛도 예전 맛의 80%로는 찾은것 같음ㅎㅎ 사진에 보이는 냉면은 두개를 합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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