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칼럼] 9월25일 KBO [키움 vs SK]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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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은 직전 sk와의 1차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3연승에 성공하였다.
요키치가 초반에 흔들리는 모습을 분명히 보였지만 차근차근 아웃 카운트를 쌓아갔고
타선에서도 초반에 크게 조짐이 없었으나 경기 후반에 득점을 만들어내며 승리를 거둔 키움입니다.
서건창 이정후 김혜성이 멀티히트를 기록했고 러셀은 여전히 1안타에 그치며 수비에서만 도움을 득점했네요^^
이번 경기 선발은 최원태가 나선다. 이번시즌 17경기 6승4패 5.2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다.
지난 롯데와의 원정경기에서 3.1이닝 3실점을 기록한 이후 부상으로 말소되었고 이번경기를 통하여 복귀전을 치룬다.
최원태는 최근 기복있는 모습을 보였던만큼 불안한 요소는 조금있다고 보여집니다
볼넷 비율도 조금씩 증가하며 어제 보였던 sk 타선을 보아 볼넷 및 안타 허용이 이뤄질 것 이라 예상됩니다.
sk를 상대로는 이번시즌 2.2이닝 5실점을 기록한 전력이있는데 볼넷으로 초반 고전한 경기였다.
과거에도 sk전은 볼넷으로 흔들렸던 경기들이 홈경기에서 많았던만큼 볼넷을 줄이는 피칭을 보여주어야하겠다.
로맥과 최정에게 특히 홈런과 장타를 허용한 만큼이나 실점있는 경기가 예상된다.
sk는 직전 키움과의 원정경기에서 패하며 7연패에 빠지게되었다.
sk로서는 타선이 하락세로 돌아선 상황인데 반등을 보이지 못하고있다.
연패 기간동안 5득점이 최고 득점인만큼 타선부진이 있었으나 어제 경기는 나쁘지않았다.
물론 1득점에 그쳤으나 초반에 요키치를 상대로 충분히 괴롭히는 모습이 있었다.
상대 최원태 상대로 최정과 로맥이 강한 만큼이나 홈런이나 장타에 집중력있는 모습이 필요해보입니다.
이번 경기 선발은 핀토가 나선다. 이번시즌 24경기 5승13패 6.4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다.
지난 kt와의 홈 경기에서 6이닝 1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되었다.
하지만 최근 핀토는 2경기 연속 호투하며 부진을 이겨내는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다만 호투한 경기들이 홈 경기였다는점은 감안해야한다.
원정경기에서는 이번시즌 9경기에서 1승7패 8.7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할만큼 부진했던만큼 어려운 경기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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