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짜로니] 190606 UEFA NL 네덜란드 vs 잉글랜드 분석
UEFA NL 네덜란드(N) VS 잉글랜드 : 역배 2.5 오버 (68/100)
![[짜짜로니] 190606 UEFA NL 네덜란드 vs 잉글랜드 분석](https://thumb.named.net/normal/resize/origin/file/analysis/editor/1906/7901a501fdead3e6e2c00f28038d0569_tbfbK3VqY7uil42WwC3z4R5v.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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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리그 비토리아 SC 홈 구장 (3만여명 수용 가능)
네이션스 리그 준결승 매치로 사실상 결승전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의 빅 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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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들어도 알 정도의 스쿼드로 구성된 양팀은 네덜란드는 아약스를 축으로 한 라인업이고 영국은 EPL을 축으로 한 라인업. 바르샤로 이적이 확정된 데용 선수는 센터백까지 내려와 수비에 참여하는 엄청난 활동량으로 탈압박에 능하고 브리블과 패스가 뛰어난 선수로 수베에서 공격으로 전환시 없어서는 안될 MF로 챔스 4강까지 올라가게 만들었던 주역. 여기에 모드리치에 이어 발롱도르 후보 가능성까지 보이는 반 다이크(DF) 대단한 피지컬로 대부분의 헤더를 따내며 몸싸움에 밀리지 않음. 반 다이크의 콤비로 출전하는 데 리흐트선수 역시 챔스에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던 19세 젊은 피. 공격진으로는 PSV 아인트호번 시절 네덜란드 리그를 씹어먹던 바이날둠과 데파이 선수 투톱 가능성이 높음.
영국은 맨시티를 EPL 우승으로 이끈 주역의 스털링을 축으로 포백의 축인 맨시티의 존 스톤스와 카일 워커가 맡으며 탄탄한 수비벽을 담당. 여기에 토트넘의 손흥민과 함께 투톱의 핵인 해리 케인과 레쉬포드, 델리 알리, 다이어 등 모두 EPL의 각자의 팀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선수들이 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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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기는 영국이 근소하게 우세한 경기로 보이고 양 팀의 수비진도 탄탄하지만
그보다 공격진이 더 대단한 팀들로 구성되어 역배지만 2.5 오버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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