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다 마오 - 김연아 마침표. 서로에 대한 마지막 인사. jpg
2014년 02월 22일 02시 37분에 베스트로 선정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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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는 그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라이벌을 꼽아 달라는 질문에
"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아사다" 라면서
" 오랫동안 같이 비교도 당했고 경쟁도 했다.
우리 둘만큼 비교당하고 같이 경기한 그런 선수도 얼마 없었을 것 같다.
10년 넘게 라이벌이라는 상황 속에서 경기를 했는데
아사다는 일본에서 주목했고, 나도 한국에서 주목받는 선수였다" 면서
" 비슷한 점이 가장 많다. 그 선수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몸 풀러 왔을 때 아사다 경기가 하고 있어서 TV로 봤는데 울먹일 때 나도 울컥했다" 고 말했다.
BEST FRIEND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지만 두 선수 다 수고했고
은퇴한뒤 제 2의 인생 행복하게 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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