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02월 17일 08시 17분에 베스트로 선정 되었습니다.♡
한국인들과 친해지기 위해서
일본의 니코니코 라이브와 같은 시스템을 가진
아xxx에 방송을 시작한 스시녀는
새로운 친구들을 사귈 생각에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방송을 시작했다.
앳된 외모와는 다르게
전자계열 공학도였던 스시녀는
시청자들의 부탁에 자신의 덧니도 보여주고
이런 엽기적인 표정과 자신의 특기인 짱구 성대모사도 하면서 방송에 재미를 붙였다.
시청자들의 추천으로 철구 방송을 보면서
문화컬쳐를 받기도 하며
아프리카에 적응을 해나가던 나날들이었다.
하지만 이 평화는 그리 오래가지 않았으니
방송을 시작한 지 일주일도 채 안되서
일본인이 방송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어그로들이 스시녀의 방송에 테러를 감행하며
스시녀의 모국어인 일본어로
죽어라!(시네) 와 같은 글들을 도배하면서
부모욕과 함께 일본으로 꺼지라는 채팅창이
빠르게 올라오자 결국 스시녀는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평소에 후쿠시마 방사능 드립을 쳐도 굳건했던 멘탈이 깨지는 순간이었다.
소소하게 시작했던 스시녀의 방송이 유명해지자
김치여캠들이 자기방의 호구들이 이 스시녀에게
갈까봐 인방갤에 악성글을 유포 하고 있다는 소문도 돌고 있다.
실제로 소문의 근원지도 모르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는 실정이다.
-일베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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