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남배,,, 일간신문 스포츠기자가 예측한거 퍼왔으니 참조만 하시길,,,
2014년 02월 13일 03시 23분에 베스트로 선정 되었습니다.♡
가끔 안맞으면 욕하시는분들 계셔서 안올리려다가 감사의 말씀 많이 들어서 욕먹어도 올려봅니다.이대로 가시라는건 아니구 참고만 하시라는거니 판단은 본인들이 잘 해주세요.잘 읽으셨음 추천 꾸욱 부탁드려요.저도 챗방에서 챗좀 해보구 싶네요.ㅠㅠㅠㅠ◇도로공사, 추격의 마지막 기회
인삼공사는 11승12패(승점 37)로 3위를 달리고 있다. 도로공사는 9승12패(승점 27)로 5위로 밀려나 있다. 지난 1월까지만 해도 플레이오프 진출의 마지막 자리인 3위를 놓고 다퉜던 도로공사는 최근 패배가 잦다. 현대건설(승점 28)과 자리를 바꿨고, 인삼공사와 승점 차가 10점으로 벌어졌다.
인삼공사는 4라운드 들어 4승2패의 상승세를 타고 있다. 2위 GS칼텍스를 두 차례나 잡은 것이 컸다. 득점 1위(세트당 8.73점) 조이스의 맹타가 무섭다. 여기에 국내 선수 득점 4위인 백목화의 스파이크가 요긴할 때 터진다. 센터진이 약한 것이 걱정이지만 리시브가 흔들리지 않는다면 조이스와 백목화의 오픈 공격으로 상대방을 밀어부칠 수 있다.
도로공사는 최근 2연패다. 남은 경기 수를 고려하면 아직 3위 추격에 기회는 있다. 하지만 이번 대결에서 진다면 상당히 힘겹게 된다. 이번 시즌 인삼공사를 상대로 2승1패로 앞서 있는 것이 믿는 구석이다. 니콜이 국가대표 차출로 뛰지 못한 1라운드에선 0-3으로 졌지만 니콜이 합류한 후 2·3라운드에선 모두 3-2로 승리했다. 득점 3위(세트당 8.8점) 니콜의 스파이크는 매섭지만, 최근 범실이 많다. 황민경과 하준임 등 국내 공격수들의 공격력도 괜찮은 편인데, 팀 전체적으로 범실을 줄여야 한다.
도로공사의 3-1 승리를 점친다. 1세트 점수 차는 3~4점을 추천한다.
◇삼성화재, 연패는 없다
챔피언 삼성화재가 신생팀 러시앤캐시에 패한 것은 의외였다. 레오를 비롯해 세터 유광우 등 선수들 전체가 몸이 무거웠고, 삼성화재가 아닌 다른 팀 같았다. 리시브와 블로킹도 제대로 되지 않았다. 4라운드 후반, 선수들의 체력 문제가 드러나고 집중력이 흐려질 타이밍이다.
그러나 삼성화재의 강점은 비교적 연패를 당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러시앤캐시전 패배는 적절한 시점에서 전화위복이 될 수 있다. 고준용과 류윤식의 리시브 라인이 안정된다면 평소 삼성화재의 막강함을 되찾게 된다.
LIG손해보험은 최근 분위기가 좋다. 천적이던 현대캐피탈에 3-2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터라 상승세다. 에드가가 제 몫을 하고 있고, 김요한의 몸놀림이 한결 가볍다. 손현종과 정기혁 등 주목받지 못하던 선수들도 파이팅이 넘친다. 삼성화재를 상대로 좋은 경기를 하겠지만 승리는 어려워보인다.
삼성화재의 3-1 승리를 예상한다. 1세트는 2~3점 차를 전망한다.추천좀 꼭 부탁드려요...챗할수 있는 그순간까지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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