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남배,,,,배구 전문 기자가 분석한거 퍼온건데 참고만 하세요.
2014년 02월 11일 04시 12분에 베스트로 선정 되었습니다.♡
흥국생명~현대건설현대건설은 9승13패 승점 28점으로 4위에 올라 있다. 흥국생명은 5승16패 승점 13점으로 최하위이다. 흥국생명이 이기지 못하리란 법은 없지만 현대건설이 승리할 확률이 높은 것이 사실이다.
두 팀 외국인 선수의 기량은 비슷하다. 현대건설 바샤와 흥국생명 바실레바는 경기당 25점 가까이를 올려주고 있다. 두 팀의 차이는 국내 멤버에서 난다. 현대건설은 센터 양효진, 라이트 황연주 등이 득점을 하지만 흥국생명엔 토종 공격수가 보이지 않는다. 흥국생명 레프트 박성희는 4라운드 들어 4경기 22득점의 부진에 빠져 있다.
흥국생명이 현대건설에 강하긴 하다. 올 시즌 거둔 5승 중 2승을 현대건설을 상대로 올렸다. 하지만 그땐 경기력이 지금보다 좋았던 1, 2라운드였다. 3라운드에선 현대건설이 흥국생명을 3-0으로 꺾었다. 현대건설은 4라운드 들어 2승3패를 기록 중이다.
동기부여를 살펴보더라도 3위 인삼공사를 승점 9점 차로 뒤쫓고 있어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릴 수 있는 현대건설이 낫다. 현대건설의 3-0 승리를 점친다. 1세트 점수 차는 5점을 추천한다.대한항공~한국전력대한항공의 승리 가능성이 좀더 높다. 여자부에 비해 예측이 어렵지만 순위와 전력이 대한항공 쪽으로 기운다. 대한항공은 10승12패 승점 32점으로 4위, 한국전력은 5승18패 승점 17점으로 최하위이다. 두 팀은 올 시즌 세 번 붙어 대한항공이 2승1패로 앞서 있다.
한국전력은 후반기부터 브라질 국가대표 출신 거포 비소토를 영입했다. 그 후로 1승4패를 올렸다. 비소토가 지능적인 스파이크와 안정감으로 팀에 보탬이 되고 있긴 하지만 승리를 가져다주진 못하고 있다. 한국전력은 우리카드와 러시앤캐시, LIG손해보험, 삼성화재에 잇달아 졌다. 비소토의 무릎은 정상이 아니다.
대한항공은 삼성화재와 트레이드로 세터 강민웅을 데려온 뒤 공격이 매끄럽게 돌아간다는 평가다. 강민웅의 토스로 마이클과 신영수가 보다 쉽게 득점을 올리고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 5일 우리카드를 3-0으로 이겼다. 강민웅이 토스를 잘 올려줘 우리카드의 높은 블로킹 벽을 피해 공격수들이 스파이크를 때렸다. 우리카드보다 높이가 낮은 한국전력이 대한항공의 공격을 막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전력은 블로킹이 세트당 2.08개로 7개 팀 중 가장 적다.
대한항공의 3-1 승리를 예상한다. 1세트는 2점 차 접전을 전망해본다. 지금까지 맞대결한 3경기에서 대한항공이 6세트, 한국전력이 5세트를 땄을 정도로 세트 득실은 팽팽했다.잘보셨음 추천좀 부탁드려요,,,포인트가 없어 챗글 안되네요.포인트 많으신분은 챗할 포인트정도만,,,헤헤헤 죄송해요포인트 만들려구 정말 아둥바둥 하네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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