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외환 속보★★★
2014년 02월 10일 06시 49분에 베스트로 선정 되었습니다.♡
이파이 이베케 손목 인대 손상…깁스 푸는데만 2주
파이 이베케(24, 187cm)의 부상 정도가 크다.
부천 하나외환 이파이는 8일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3-2014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손목 부상을 당했다.
상황은 이렇다. 이파이는 경기종료 1분여를 남겨두고 레이업슛 후 착지과정에서 손을 잘못 짚으며 부상을 입었다. 이파이는 눈물을 보일정도로 고통스러워 했다. 이파이는 바로 교체됐다.
10일 진단을 받은 이파이는 생각보다 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동기 감독은 “인대 쪽에 손상이 갔다. 깁스만 푸는데 2주가 걸린다. 시즌아웃까지는 아닌데 깁스를 풀고 상태를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다.
하나외환은 이파이의 부상으로 최근 어느정도 자리를 잡아가던 압박 수비 전술에도 차질이 생겼다. 이파이가 기동력과 감각적인 스틸능력으로 수비 중심을 잡아줬기 때문이다. 조 감독은 “아무래도 얼리 오펜스나, 압박수비에서 어려운 면이 있다. 나키아 샌포드 위주로 팀을 꾸려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파이는 이번시즌 11경기에 나와 평균 20분 34초를 소화하며 13.3득점 8.0리바운드 2.5스틸을 기록 중이다.출처 네이버뉴스~추천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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