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01월 28일 09시 57분에 베스트로 선정 되었습니다.♡
월 26일 그라나다와의 홈경기 시작 전 발롱도르 수상 사진촬영이 있었습니다.같이 사진 찍으신 분은 레알 홈구장 관리자 분이라고 하시더군요.다시 말하면 원래 같이 사진 찍을 예정 없던 분이라고 봐야겠죠?경기 시작전부터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할 일 하고 들어가시는 이 분을 라모스랑 호날두가 얼렁 오라고 손으로 불러서 같이사진 찍더군요."저는 생각지도 못했어요. 정말 놀랐어요. 그들은 저한테 트로피만 세팅하라고 했죠. 저는 그렇게 하고 나서 라커룸 터널 입구 쪽 제 자리로 돌아갔어요. 근데 라모스랑 호날두가 저를 부르더군요. 믿을 수가 없었어요. 전혀 예상치도 못했거든요. 그들은 제 평생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해 줬어요."Q. 호날두가 뭐라 하던가요?A. 그가 말하기를, "발롱도르랑 같이 사진 찍으려면 우리랑 같이 서야 돼요." 참 멋진 제스쳐였죠. 이게 유대감 깊은 팀이죠. 평생 기억할만한 그의 멋진 행동이었어요.호날두 진짜 멋잇다(그와중에 베일의 위치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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