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신매매 당할뻔한썰ㅎㄷㄷ2
2014년 01월 21일 07시 25분에 베스트로 선정 되었습니다.♡
하아...지금생각해도 무섭고 살이 부르르떨리네요..때는 제가 학원 마치고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잇엇습니다.근데 제가 버스를 기다리면서 앉아잇는데 어떤나이드신 아주머니가"학생 옥수동 가려면 어디로 가야되?" 라고 묻더라고요 그리고 바로 버스가 와서 타고가는데 전회가오는거에요 그래서 전화를 받고 끊엇는데 그 아주머니가 학생 공공장소에서 전화받는거 아니야 라고하시더군요그래서 네 그래서 바로 끊엇잖아요 라고 말하니까 인상이 확 바뀌시더라고요 어른한테 말대꾸하는거봐 이러면서 욕을막하시더라고요 근데 제가 자존심이 좀쌔서 계속 말대꾸햇죠 근데 그아주머니가 따라내리라고 하더라고요 주변 어른들이랑 기사님은 아이한테 왜그러냐고 그러시는데 저는 화가나서따라내리겠다고햇어요 지금생각하면 진짜후회되네요...따라내렷는데 제손목을잡고 어떤으슥한곳으로가는거에요 거긴 조금 들어가니 어떤 덩치큰 아저씨들이 잇더라고요...그래서무서워서 진짜 죽기살기로 손을 뿌리치고 뛰엇습니다...근데 영화같게도 막다른길이더라고요...그래도 못넘을정돈아니엇습니다 전진짜 영화찍는줄 옆에 깡통같은거밟고 점프해서 담에올라갓어요 밑엔 아저씨들이 잡으려고 난리고 전 뛰어야하는데 꽤높더라고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뛰어내렸죠 그런데 충격이없더라고요 그때 제가 신고잇던 신발은 뉴발란스574회색이엇습니다신발이좋아서 충격이 완화되고 걷기만해도 몸매가 유지되어좋습니다노란색도 잇구요 세일해서 99,000원입니다 쪽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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