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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전문가들도 어떤 영향으로 빙하면적이 늘어난건지 증명 못하는데 병1신아? 빙하의 상부가 녹으면서 무게가 줄고 물에 잠겨있던 빙하가 떠올라서 면적이 늘어났다는 설도 있고... 확인된 바 없으니깐 닥쳐라
자 여기서 탁상공론 하는 여러분들을 위해 캐나다 세인트캐서린(지금 이 사진의 폭포에서 차로 15분거리)에 잠시 거주중인 형이 직접 본 소감 얘기해준다. 자 오늘 기온은 그저께 어제 보단 나아서 어제보단 살짝 녹았고 토요일에는 영상 5도이상으로 올라가서 다시 녹을예정이다 근데 저 사진상 왼쪽으로 더 가보면 레인보우 브릿지라고 미국으로 건너갈 수 있는 다리가 있는데 캐나다 현지에 차가 없는 뚜벅이인 나는 그저께 정확히 영하 20도에 나이에 Pedestrian way로 브릿지를 건너갔다. 폭포에서 날아오는 얼음 알갱이 바람에 정말이지 여기가 히말라얀가 싶었다.
암튼 폭포주위는 사계절 바람이 불어서 존나게 춥다. 도박좋아하는 놈들은 저 사진 왼쪽 끝트머리에 나온게 Seneca카지노 라는건 알꺼야 이 사진은 캐나다 측에서 찍은거고지금 보는 것과 같이 밑에 강은 완전결빙이라 갈라진 틈이 흡사 타이어 자국처럼 보이기도 한다. 정말 좋은건 우리 나라 여권으로 캐나다에서 미국을 프리하게 왔다갔다 할 수 있다는 거다. 처음 갈때 6불내고 뭐 작성하면 다음번엔 여권 슥 보여주면 30초안에 통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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