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01월 10일 12시 46분에 베스트로 선정 되었습니다.♡
때는 노원 보x나이트에서 일할때였음사실 웨이터라는 직업이 나이트에서는 3류 연예인이라고 불릴밀큼여자손님들에게 굉장히 인기가 많은직업임쉽게말해서 여자 따먹기 좋은직업이라고 생각하면됨실제로 돈벌생각없이 여자따먹는것만 즐기기위해 웨이터하는사람 많음노원에서 꽤오래 일했고 기회도 많았지만 여자랑 조각짜본적 없었음나이트에서는 손님꼬셔서 따로만나는거 사람모아서 카드칠때 등등모든 사람모아서 만나는걸 조각짠다고함예)오늘 조각짜서 카드나쪼일까, 니손님 이쁘던데 조각짜줘라 등등근데 2013년 여름 오랫동안 나만 바라본 해바라기가 변심을 함이 해바라기덕분에 그동안 여자를 돌로봣건만 나쁜년이 이별통보한순간에 솔로가된 동시에 자유가됨그러다가 며칠후 문화의거리에서 pr을 하는데 쩌기 저 멀리착한여인 두명이보임 절대 노원퀄리티가 아니었음나만 그렇게 본게 아닌지 웨이터들 눈치보면서 한번씩 달라붙지만얼굴값 한다고 재수없게 도도함오늘 이년들 무조건 내손님 만든다는 생각으로 다 실패하고있는도중 나도 도전!저기 자매님 명함하나드릴게요두년모두 자매님이란말에 허를 찔렸는지 빵터지면서 방심풀림그 후에 몇마디 나누면서 이년들이 노원 세이헬로라고 가는중이라함재빠르게 저기는 스무살 쫀득이들이나 가는곳이다우리 자매님들은 내가 천국으로 인도하겠다 등등 폭풍회유를 시작함근데 이런 제대로omg분명히 뽀이에 눈은 정확한데 이런애들은 20대 중반이나되야나올수있는 사이즌데 내 귀를 의심함!오빠 저희 슴살인데여...순간 만감이 교차 결국에 내가 세이헬로라는 감성주점앞까지 안내해주는꼴이 됬음 명함 하나만 쥐어준채...그런데 이게 왼걸!피알시간에 몰래 피씨방가서 아이온이나 때리려고 할려던찰나모르는번호 전화옴웨이터에게 모르는번호 전화는 명함보고 전화하는경우나소개받고전화하는경우가 대략 95%근데 아니나다를까 세이헬로 들어간 새콤이들 전화였음지금가면 공짜에요? 사람많아요? 등등몇가지 질문 받은 후 나이트간다함문화의거리 입구에서 만남담배가 떨어져서 편의점 갔다와서 2탄쓸게요원래 친구들한테 영웅담식으로 해주던 얘기들인데정말 반응도좋고 흥미진진한데글로쓰려니 글솜씨가없어서그런지두서없고 그러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