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트 아줌마 만난 후기
2013년 12월 20일 11시 47분에 베스트로 선정 되었습니다.♡
문짜가 레알 날마다 하나씩 꼮꼮와서 미치는줄 알엇다이래서 아줌마랑은 원나잇하지 말라는 주갤선생님들의 말씀이 새록떠오르더라
시간마다 보내고 이런건 아닌데 하루에 하나씩오니까 존나 압박감이 쩔더라결국 다시 만나고왓다나이는 37이고 뱀띠ㅇㅇ뭐먹고싶냐고 자꾸그래서 뷔풰이 먹고싶다고 거기가서 저녁먹고글고 차도 뭐이상한 외제차임ㅇㅇ 첨다봄 w마크차임 차끌고 훅훅다님글고 그때는 술췌서 많이 흐트러져있엇나봄화장을 곱게하고 다시 차려입으니까 중딩딸잇는 아줌마로는 안보이더라걍 30대초중반 노처녀로 보임밥먹고 나와서 이제 뭐할까 이제 뭐할까 자꾸 물어보길래차도잇겟다 대청댐으로 놀러가자고햇더니거기가 어디냐고 네비게이션찍어보더니 멀다고남편 1시에 들어와서 12시까지는 집에 가야 된다고 하더라그래서 그냥 뭐 갈데가 어딧냐 모텔가서 열씸히 운동을 하는데첨 만날때는 술췌서 몰랏는데거기도 20대 중 초반 걸레년들보다 더깨끗하더라어린나이에 시집가서 그런지 년식은 좀 됐어도 키로수는 없는차다03년식 그랜져 2만Km가끔만나던 걸레년들에 비하면 레알 처녀랑 하는기분이엇다아줌마는 첨인데 적당히 쪼여주는게 술안마셔서 금방끝나겟더라가슴만 살짝 만져줘도 물도 넘쳐흘르고 콘돔은 얘기도 안끄내더라그래서 열씸히 오늘도 다방레지가 된기분으로 서비스해주고옴시간돼서 먼저 간다고 가는거 붙잡아서 한번 더햇으니까 말다햇다만나지 말앗어야햇다. 금단의 열매를따먹은 아담이 이맘이었을까그냥 엉겨붙는 아줌마인줄 알앗는데 그게 아닌거다맘속에 암덩어리같은 사랑의 씨앗이 느껴진다아 주갤럼도 사랑을 아는구나진짜 정신에 혼란의 카오스가 오고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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