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 여신이 떴다'…남보라, 대중교통 사랑 '훈훈'
2013년 09월 07일 07시 58분에 베스트로 선정 되었습니다.♡
배우 남보라가 지하철을 애용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6일 한 시민의 제보에 따르면 남보라는 금일 오전 10시 30분께 분당선 망포행 열차에 몸을 실었다. 매니저나 지인을 대동하지 않고 홀로 지하철을 이용했다.
사진 속 남보라는 주변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는 분위기다. 편안한 표정으로 귀에 이어폰을 꽂고 음악을 듣고 있다. 수수한 메이크업이 마치 여대생같은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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