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06일 12시 11분에 베스트로 선정 되었습니다.♡
학기마다 새로 바뀌는 책들..
이게 다 돈인데 프랑스는 그런 돈을 절약하기위해 교과서 물림 제도가 있음
엄청나게 많이 쌓인 책들
이게 다 중고 교과서들임
프랑스에서는 새학기마다 새 책을 구매하는게 아니라
헌책을 후배에게 물려주는게 자연스럽게 보편화 되어있음
요런식으로 전년도에는 누가 사용했는지 써둔
목록이 있음
교과서 회수율은 95%정도이며
물려줄 교과서를 더럽게 사용할시
그 학생의 학부모가 교과서 값을 내야함
애들도 책을 깔끔하게 사용할려는
마인드가 박혀있음
그렇게 책 하나를 새로 뽑으면 최대 5년까지 재활용 함
한국에서 만약 무상교과서 제도를 실시하면
1년에 1800억정도의 국가 예산이 든다고 함
추천하시면 느바 올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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