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30일 12시 12분에 베스트로 선정 되었습니다.♡
시간이 조금 지난 사건이죠..
전 오늘 알아버렸네요..ㅜ
8살짜리 딸이 소풍보내 달라고 말했다고
온 몸을 비스켓 부셔버리듯이 부러뜨려
죽인 계모라고 하네요..
사람 생긴거 가지고 뭐라하면 안되지만..
진짜 생긴것도 정말...면상을 찢어죽이고 싶게 생겼습니다..
도대체 얼마나 뚜드려패야 8살짜리 여자애
삭신이 다 부러질수가 있나요..
갈비뼈 16개..대퇴부뼈 골절...진짜..아오...ㅜ
대퇴부는 왠만해선 잘 부러지지도 않는다던데..
아무리 지 딸이 아니래도 그렇지...
진짜 이런건 최소 무기징역부터 시작해야
하는거 아닌지...다행이도 과실치사가 아니라 살인죄로 기소했다고 하던데...이번엔 좀 국민들이 좀 납득할 수 있는 결과가 나왔으면 하네요
이 기사를 보면서 느낀게...이 세상에 정말
신이란게 존재하긴 하는건지...자괴감이 듭니다..
그 앳되고 이쁜 아이가 도대체 불교에서 말하는 전생에서 얼마나 많은 못된짓을 해 이승에서 저리도 잔인한 벌을 받은것인지..
하나님이 아이가 이뻐서 천국에 빨리 데려가고 싶어했다면..굳이 저렇게 입에 담지도 못할 정도로 잔인하게 생을 마감해야 했던 것인지...
정말 치가 떨리고 가슴이 먹먹해져서 이건 뭐..ㅜ
정말...진정 사람이라고 볼 수 없네요..
손떨리고 눈물 납니다..저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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