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08월 30일 11시 48분에 베스트로 선정 되었습니다.♡
“얼마 전 한 외고생이 제 엄마에게 유서를 남기고 베란다에서 투신했다. 유서는 단 네 글자였다.
“이제 됐어?” 엄마가 요구하던 성적에 도달한 직후였다. 그 아이는 투신하는 순간까지 다른 부모들이
부러워하는 아이였고 투신하지 않았다면 여전히 그런 아이였을 것이다. 스스로 세상을 떠나는 아이들이
매우 빠르게 늘고 있다. 아이들은 끝없이 죽어 가는데 부모들은 단지 아이를 좀 더 잘 살게 하려
애를 쓸 뿐이라 한다. 대체 아이들이 얼마나 더 죽어야 우리는 정신을 차릴까?
<한겨레 칼럼 중 일부>
ㅜㅜ
댓글 22
제발렴님아.. 나쁜뜻으로 한말은 아닌듯.. 공부고 뭐고 이런것보다 살아서 건강한게 최고란 뜻에서 한말 같은뎅.. 돈이 최고야 이랬음 님처럼 욕해도 되지만.. 나쁜뜻으로 한건 아닌듯... 좀 더 생각하시고 댓글 쓰세요.ㅋ
제발렴.....대가리는 파마하라고 있는게 아냐 생각하라고 있는거지... 너도 좀 깊게 생각 좀 하고 판단해....
설마 아무것도 모르고 저렇게 댓글 달았을까?? 승무패 하시는 사람들 어느정도 생각 있다고 본다 난 ㅋㅋ
설마 아무것도 모르고 저렇게 댓글 달았을까?? 승무패 하시는 사람들 어느정도 생각 있다고 본다 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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