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반대 저기서 말하는 친일파는 일본이 아니라 과거 일본제국을 뜻하는 거임 과거 조선시대 때 일본제국에 빌붙어 나라를 팔아먹은 자들을 친일파라고 불렀고 그것이 지금까지 내려와 친일파라는 개념이 생김. 민족반역자는 일제강점기 시절 외에도 수없이 존재했던 나라를 배신한 자들을 통칭해서 부르는 단어임. 즉 친일파는 민족반역자의 부분집합임. 그 두 단어를 교체해서 사용하게되면 그 단어가 뜻하는 대상을 늘려버리는 결과를 낳을 수 있음. 이런 식으로 뜻이 중화되면 자연스럽게 친일파에 대한 분노도 처벌도 그 대상이 애매해질 가능성이 있음. 따라서 친일파에 대한 확실한 처벌이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현재 친일파라고 불리는 일제강점기 당시의 민족반역자는 그대로 친일파라고 명칭하는게 맞다고 봄.
음... 우리가 과거에 했던언어가 친일파가 민족반역자라는뜻을 지칭하는건데 후대에 나와서 친미파가 나왔는데 그건 말그대로 미국이랑 친하게 지내는 사람 ? 이런뜻인데.. 단어를 고치자는거고 지금의 와서는 과거에 뜻이 그러고 그렇게 지칭했을지언정 지금은 뜻이 다른게 통용대닌깐 정확한 언어를 구사하자는 뜻으로 보이는 방송인거같은데요?
친일파는 고유명사(일제강점기 당시의 민족반역자들 즉 특수집단)이고 민족반역자는 일반명사(특수한 집단을 지칭하는게 아닌 광범위한 의미에서의)임. 따라서 친일파를 민족반역자라는 단어로 바꾸었을 때 친일파가 가지는 상징적인 의미가 희석될 가능성이 있음을 지적하고 싶었음. 우리의 의식은 언어가 지배하며 그렇기에 언어는 엄청난 파급력을 가짐. 나치라는 단어가 원래 국가사회주의독일노동자당(Nationalsozialistische Deutsche Arbeiterpartei:NSDAP)에서 파생된 준말 (앞의 nati에 복수를 나타내는 s를 붙여 나치스가 나치로 파생) 이고 이것이 원래의 의미를 넘어서서 그 의미영역을 확장한 사례와 마찬가지로 친일파가 가지는 역사적 의미를 삭제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다댔고... 음.. 사람들이 모르는욕을 하고 그뜻이 모르는데 그냥 안좋다는 말을 하면 말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사람들이 다아는 단어로 그뜻을 명확히하는게 좋을까요? 친일파는 고유명사(일제강점기 당시의 민족반역자들 즉 특수집단)이고 민족반역자는 일반명사(특수한 집단을 지칭하는게 아닌 광범위한 의미에서의)임. 라고했는데... 다시 한번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