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판사의 감동적인 이야기
2015년 07월 24일 11시 33분에 베스트로 선정 되었습니다.♡
어느 판사의 감동적인 이야기
김 기옥 부장판사
서울 서초동 소년 법정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서울 도심에서 친구들과 함께
오토바이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구속된 소녀는
방청석에 홀어머니가 지켜보는 가운데
재판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조용한 법정 안에 중년의 여성 부장판사가 들어와
무거운 보호처분을 예상하고
어깨가 잔뜩 움츠리고 있던 소녀를 향하여 나지막히
다정한 목소리로 “앉은 자리에서 일어나
날따라 힘차게 외쳐 보렴.”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멋있게 생겼다.”
라고 예상치 못한 재판장의 요구에
잠시 머뭇거리던 소녀는
나지막하게
“나는 이 세상에서...”라며
입을 열었습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더 큰소리로
나를 따라 하라고 하면서
"나는 이 세상이 두려울 게 없다.
이 세상은 나 혼자가 아니다.”
“나는 무엇이든지 할수 있다."
라고 큰 목소리로 따라하던 소녀는
“이 세상은 나 혼자가 아니다.”라고
외칠 때 참았던 눈물을 터뜨리고 말았습니다.
소녀는 작년 가을부터
14건의 절도, 폭행 등 범죄를 저질러
한 차례 소년 법정에 섰던 전력이 있었으므로
이번에도 동일한 수법으로 범죄를 저질러
무거운 형벌을 받게 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판사는 소녀를 법정에서 일어나 외치기로
판결을 내렸기 때문이었습니다.
판사가 이런 결정을 내린 이유는
이 소녀가 작년 초까지만 해도
어려운 가정환경에도 불구하고
반에서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였으며
장래 간호사를 꿈꾸던 발랄한 학생이었는데
작년 초 귀가 길에서 남학생 여러 명에게 끌려가
집단 폭행을 당하면서 삶이 송두리째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소녀는 당시 후유증으로
병원의 치료를 받았고 그 충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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