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세 노처녀의 슬픔.....
2013년 10월 14일 02시 43분에 베스트로 선정 되었습니다.♡
노처녀가 선을 본 남자와 저녁을 먹었다.근데.. 매너 교양 뿐만 아니라.. 상식도 없고..한마디로 무식했다..그래도 어쩔수 없다..?난 36살 노처녀.. 이 남자는 그나마 나와 많은 시간을 보내주었다..밥을 먹고..?술을 마시러 갔다..?가장 오랜시간?만난 남자고, 같이 단둘이 술을 마신 첫 남자다..취기가 조금 올랐을때..?이 남자 "전문대도 괜찮겠냐??" 이러는거다..전문대라....?학벌이 결혼과 무슨 상관이랴..."네.. 괜찮아요.."그남자 다시한번 "진짜..?진짜.. 전문대로 괜찮겠어??"난 웃으면서..."괜찮아요.. 전문대도..?그게 무슨 상관인가요..."그러자.. 그남자..?내 젖을 마구 문대는 것이다..."젖 문대도 괜찮겠냐"를난 "전문대로 괜찮겠냐?"라고 들은것이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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